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자동차를 살 필요 없는 ‘MaaS’ 세상이 온다?!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16. 18:02

    >


    소카, 우버 등 몇 년 전 새로 등장한 차량 공유 서비스는 이제 익숙하네요. 카 쉐어링으로부터 한 걸음 나아간 "MaaS(Mobility as a Service)"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. 올해 하나월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20 하나9에서 자동차 관련 최대 화두로 꼽혔습니다. MaaS란 무엇인가, 왜 이런 큰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? ■자동차 업계의 핫이슈, "MaaS(Mobility as a Service)"란?


    >


    MaaS는 직역하면 "서비스로서의 이동 수단"입니다. 이동 수단을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기존 차량 공유 서비스와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이네요. MaaS는, 이쪽에서 한 걸음 더, 개인 교통 수단은 물론, 열차, 택시, 버스, 자전거 등 모든 교통 수단을 갖춥니다. 어떤 과인의 앱으로 경로를 제공하고 예약과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. 스마트폰의 보급과 ICT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, 이동 수단 공유 서비스가 대중화 되어, 얼마든지 가능한 서비스가 되었다. 세계적인 IT중소기업이나 자동차중소기업등이, 이러한 가능성을 미리 예상하고, MaaS의 실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. ■'MaaS'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, 자율주행


    >


    공유 서비스의 보편화를 넘어 MaaS가 주목받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, 자율 주행을 위해서입니다. 모든 교통수단이 통합되는 데 자율주행이 더해지면 이야말로 new 교통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측됩니다. 집에서 멀리 떨어진 친구 집에 간다고 해볼까요? 스마트폰에경로를입력하면최적화된경로와이를이용하는버스,지하철뿐만아니라자동차,자전거등모든교통수단을이용한최적의조합을알수있습니다. 드는 비용까지 한번에 결제할 수 있습니다. 이용이 확정되면 자율주행차가 문 앞까지 여러분을 데리러 오고, 기타 이동 수단 등을 이용해 친구의 집 앞에 도착하는 것입니다. ■MaaS, 도시문제도 풀 수 있나?


    >


    세계의 도시화율이 68%를 넘는 요즘 이면 도시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. 개인 소유의 차가 없어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면, 곧바로 공해와 러시아워가 해결됩니다. MaaS가 주목받는, 역시 다른 이유 중 하나입니다. OECD ITF(세계교통조사 포럼)에 따르면, 극대화된 공유 서비스가 실현되면 현재 자동차 대수의 3%만으로도 충분히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. 이때 교통체증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7%가량 감소하고, 공공주차 공간은 95%를 다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 #MaaS의 세계에서 나쁘지 않은 보소음


    >


    핀란드의 헬싱키에서는, 앱의 굽힘(Whim)을 통해서 MaaS 시대의 막을 열었습니다.최근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는 경쟁적으로 MaaS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.국토교통부는 핀란드의 MaaS 시스템을 참고해 지난해 9월 '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을 위한 통합결제 기술개발 및 시범운영' 조사에 32억 원의 조사비를 책정했습니다.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. 자동차가 소유가 아니라 공유되는 사회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.※ 해당 기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민기자단이 작성한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.


    [출처]-DB손해보험 내차사랑 블로그 20하나9년 자동차 관련 최대 화제, 'MaaS'를 아시나요? "쌍용자동차 공식 블로그"자동차 업계에서의 이 화제, "MAAS"를 아시모토인입니까?'KB지식비타민, '서비스형 모빌리티의 도래와 자동차그룹의 대응',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


    >



    댓글

Designed by Tistory.